■ 트랜잭션 이란?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변환시키는 하나의 논리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작업의 단위 또는 한꺼번에 모두 수행되어야 할 일련의 연산들을 의미한다.

 

 

■ 트랜잭션의 특징

1. 트랜잭션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병행 제어 및 회복 작업시 처리되는 논리적인 작업 단위이다.

2. 사용자가 시스템에 대한 서비스 요구시 시스템이 응답하기 위한 상태변환의 작업단위이다.

3. 하나의 트랜잭션은 Commit 되거나 Rollback 되어야 한다.

 

■ 트랜잭션의 성질

- Atomicity (원자성)

1. 트랜잭션의 연산은 데이터베이스에 모두 반영되던지 아니면 전부 반영되지 말아야 한다.

2. 트랜잭션 내의 모든 명령은 반드시 완벽히 수행되어야 하며, 어느 하나라도 오류가 발생한다면 트랜잭션 전부가 취소되어야 한다.

 

- Consistancy (일관성)

1. 트랜잭션이 그 실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언제나 일관성있는 데이터베이스 상태로 변환한다.

2.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고정 요소는 트랜잭션 수행 전과 수행 완료 후의 상태가 같아야 한다.

 

- Isolation (톡립성, 격리성)

1. 둘 이상의 트랜잭션이 동시에 병행 실행되는 경우 어느 하나의 트랜잭션 실행중에 다른 트랜잭션의 연산이 끼어들 수 없다.

2. 수행중인 트랜잭션은 완전히 완료될 때 까지 다른 트랜잭션에서 수행결과를 참조할 수 없다.

 

- Durability (영속성, 지속성)

1. 성공적으로 완료된 트랜잭션의 결과는 시스템이 고장나더라도 영구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 Commit 연산

1. Commit 연산은 한개의 논리적 트랜잭션 단위에 대한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데이터베이스가 일관성 있는 상태가 되었을때, 트랜잭션이 수행한 갱신 연산이 완료되었음을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연산이다.

 

■ Rollback 연산

1. Rollback 연산은 하나의 트랜잭션 처리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어 데이터베이스의 일관성을 깨트렸을때 트랜잭션의 일부가 정상처리 되었더라도 트랜잭션의 원자성을 구현하기 위해 트랜잭션이 행한 연산을 모두 취소하는 연산이다.

2. Rollback 시에는 해당 트랜잭션을 재시작하거나 폐기한다.

 

■ 트랜잭션의 상태

- Active (활동) : 트랜잭션이 실행중인 상태

- Failed (실패) : 트랜잭션이 수행중 오류가 발생하여 중단된 상태

- Aborted (철회) : 트랜잭션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어 Rollback 연산을 수행한 상태

- Partially Committed (부분 완료) : 트랜잭션이 마지막 연산까지 수행했지만, Commit 연산이 수행되기 전의 상태

- Committed (완료) : 트랜잭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Commit 연산을 수행하고 난 상태

 

 

출처) https://coding-factory.tistory.com/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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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n level 이란?

 

리눅스 시스템의 관리의 용이함을 위해 서비스의 실행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리눅스의 런레벨은 0~6까지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런레벨은 0, 3, 5, 6 이며, 런레벨의 변경은 root 사용자만 가능합니다. 

 

# 0 - halt (DO NOT set initdefault to this)

시스템 종료를 의미합니다. 런레벨을 0으로 변경하는것은 시스템 종료를 의미합니다.

 

# 1 - Single User Mode

시스템 복원모드 라고도 불리며, 기본적으로 관리자 권한 쉘을 얻게 됩니다.

주로 파일시스템을 점검하거나 관리자 암호를 변경할때 쓰입니다.

 

# 2 - Multi User Mode

NFS(Network File System) 를 지원하지 않는 다중 사용자 모드입니다.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는 텍스트 유저 모드라고 보면 됩니다.

 

# 3 - Full Milti User Mode

일반적인 쉘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가진 다중 사용자 모드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래픽 유저 모드가 아닌 텍스트 유저 모드 입니다.

 

# 4 - unused

4번은 쓰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임의로 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5 - X11

기본적으로는 레벨3과 같습니다. 다른점은 그래픽 유저모드 입니다.

 

# 6 - reboot

시스템 재부팅을 의미합니다. 런레벨을 6으로 변경하는것은 시스템 재부팅을 의미합니다.

 

 

시스템적으로 자세한 변경 방법은 원하신다면 하단의 출처를 참고 바랍니다.

 

 

출처) https://kateee.tistory.com/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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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 란?

 

Inversion of Control 의 줄임말로, 제어의 역전 이라는 뜻이 된다. 제어의 역전이란 메소드나 객체의 호출작업을 개발자가 아닌 외부에서 결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자바 프로그램은 main() 메소드에서 시작하여 개발자가 미리 정한 순서를 따라 객체가 생성되고 실행된다. 그런데 서블릿을 생각해보면 개발해서 서버로 배포할 수 있지만, 배포하고 나서는 개발자가 직접 제어할 수 없고 서블릿에 대한 제어 권한을 가진 컨테이너가 적절한 시점에 서블릿 클래스의 객체를 만들고 그 안에 메소드를 호출한다. 대부분의 프레임 워크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 되며, 개발자는 필요한 부분을 개발해서 끼워넣기 형식으로 개발하고 실행한다. 이와 같이 조립된 코드의 최종 호출은 개발자에 의해 제어되는 것이 아닌 프레임워크에 의해 제어 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제어의 역전이라 하는 것 이다.

 

 

■ DI 란?

 

Dependency Injection 의 줄임말로, 의존성 주입 이라는 뜻이 된다. 의존성 주입은 제어의 역전이 일어날때 스프링 내부에 있는 객체들간의 관계를 관리할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자바에서는 일반적으로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의존적인 객체의 관계를 최대한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의존성 주입은 의존적인 객체를 직접 생성하거나 제어하는것이 아닌, 특정 객체에 필요한 객체를 외부에서 결정해서 연결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클래스의 기능을 추상적으로 묶어둔 인터페이스를 갖다 쓰면 되는 것 이다. 이러한 의존성 주입으로인해 모듈간의 결합도가 낮아지고 유연성이 높아진다.

 

 

출처) https://jobc.tistory.co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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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프로젝트 조합을 미리 만들어놓아 스프링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레임워크이다. 최소한의 설정으로 스프링의 여러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고, 톰캣, 제티 등이 내장되어 있다.

 

아래의 링크만큼 자세하고 가독성이 좋은 설명이 되어있는 곳은 없는듯 하다.

 

 

출처) https://gist.github.com/ihoneymon/8a905e1dd8393b6b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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